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JW그룹, JW홀딩스 차성남·JW생명과학 함은경 대표 선임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JW홀딩스와 JW생명과학이 대표이사 변경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한다.JW홀딩스는 27일 열린 정기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9년여간 JW생명과학을 이끌었던 차성남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왼쪽부터) JW홀딩스 차성남 대표이사, JW생명과학 함은경 대표이사.같은 날 JW생명과학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계열사인 JW메디칼 함은경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에 따라 JW홀딩스는 한성권 대표이사 체제에서 차성남 대표이사 체제로, JW생명과학은 차성남 대표이사 체제에서 함은경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지난 2018년부터 JW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아 왔던 한성권 대표는 이번 임기를 끝으로 JW그룹 부회장직으로 승진한다.JW그룹은 이번 대표이사 변경 공시에 대해 "지난해 12월 진행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의 후속 조치로서 대표이사 선임이 이뤄졌다"며 "그룹 내 다양한 주요 사업과 성과를 이끌어왔던 전문경영인의 배치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JW그룹은 시장 경쟁력과 R&D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분야별 전문가를 전진 배치하는 한편, 지주사와 각 사업회사 간 전문경영인 보직 순환 시스템을 통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2024-03-27 18:48:29제약·바이오

체질개선 시도 동아쏘시오그룹…임원급 대규모 물갈이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동아에스티를 포함한 동아쏘시오그룹이 대대적인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기업 체질 개선 차원에서의 대대적인 임원 인사 속에서 향후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왼쪽부터 동아제약 최호진 신임 부회장, 백상환 신임 사장동아쏘시오그룹은 14일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고 미래 시장을 선점하는데 필요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 구축과 사업경쟁력 강화, 신사업 촉진을 위해 핵심 인물들을 발탁하는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동아제약의 경우 최호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한편, 백상환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이 동아제약 사장으로 승진했다.최호진 신임 부회장은 1966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을 졸업한 후 2010년 동아제약 광고팀장, 2012년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2016년 동아제약 마케팅실 실장, 2016년 동아제약 사장 등을 역임했다.백상환 신임 사장은 1972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서양사학을 졸업한 후 2016년 동아제약 경영기획팀장, 2018년 동아제약 경영기획실장, 2021년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여기에 동아쏘시오그룹은 전문의약품 분야를 담당하는 동아에스티 관련, 법무와 임상분야 임원 승진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전무와 상무 승진으로 김형헌 법무실장, 방미영 임상개발실장이 동아에스티 내 법무와 임상 개발 분야를 이끌게 됐다.특히 동아에스티 법무와 임상개발 분야에 있어서는 기업의 향후 행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특히 법무 분야의 경우 유통질서 문란에 따른 주요 품목 급여정지 관련 재판 등을 총괄, 임상개발의 경우 향후 기업의 미래 행보를 책임질 신약 개발을 책임진다는 면에서 기업 내 중책을 맡았다는 평가다.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대대적인 임원인사를 통해 향후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하기 위함"이라며 "동아제약을 대표적으로 기업 내 핵심 분야 임원인사"라고 짥게 설명했다.다음은 이번 동아쏘시오그룹 임원인사 내용이다.◇동아쏘시오홀딩스▲상무 감사실장 오무환 ▲상무보 HR혁신실장 이형석 ▲상무보 경영기획실장 조민우◇동아제약▲부회장 최호진 ▲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상무보이사 경영지원실장 최용훈 ▲상무보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용운 ▲상무보 생활건강사업부장 차태웅◇동아ST▲전무 법무실장 김형헌 ▲상무 임상개발실장 방미영◇용마로지스▲부회장 금중식 ▲대표이사 사장 이종철 ▲상무이사 경영관리본부장 박상순 ▲상무 영업본부 TPL영업1팀장 박성진◇DA인포메이션▲대표이사 사장 이성근 ▲상무보 IT전략담당 조성민◇동아오츠카▲전무 영업본부장 최석암 ▲상무보 경영관리본부 경영지원실장 박재영◇에스티팜▲전무이사 생산본부장 겸 공정기술실장 장순기 ▲전무 mRNA사업개발실장 겸 바이오텍연구소장 양주성◇아벤종합건설▲상무 건설사업부장 박태규 ▲상무 사업개발실장 최동호◇동천수▲상무보 생산본부장 이성준
2022-11-14 12:07:11제약·바이오

휴온스그룹, '미래 준비 포석' 정기 인사 단행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휴온스그룹이 '미래 대응력을 강화'하고 그룹의 '신성장을 창조'하기 위한 포석으로 2019년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휴온스그룹은 4일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사업 다각화와 신시장 개척, 경영실적 극대화 등을 이끈 김완섭 부사장과 윤보영 부사장을 사장으로, 전규섭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번 정기 승진 인사 규모는 총 189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올해 혁신성장을 주도하고 성장 모멘텀 발굴 및 강화를 지속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휴온스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및 바이오 R&D를 총괄하고 있는 김완섭 신임 사장은 휴온스그룹의 바이오 R&D 및 해외 사업을 총괄하며 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었으며,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최초로 주사제 미국 FDA 승인 및 수출, 선진 제약국가들과 휴톡스 수출 계약 체결 등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을 인정받았다. 휴온스그룹은 올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성장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휴톡스를 비롯해 제약, 의료기기, 에스테틱 등 전 사업 부문의 해외 비즈니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휴온스그룹의 지주사 전환을 통한 경영 안정화를 추진하고 적극적 M&A로 외형 성장을 주도한 휴온스글로벌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윤보영 부사장도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윤보영 사장의 신임 사장 선임에는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10개의 자회사들의 경영 내실을 강화하고, 관리 체제를 체계적으로 정립해 그룹의 성장을 촉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휴온스 전규섭 신임 부사장은 지난해 휴온스 제천공장장을 역임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미국 cGMP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산주사제 의약품 최초로 미국 전역 수출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낸 공을 인정 받았다. 휴온스그룹은 그간 품질 관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만큼 휴온스 제천공장을 글로벌 진출 전진기지로 만들어 선진 제약 시장 문을 적극 두드리겠다는 계획이다. ※ 휴온스그룹 임원 승진자 명단 [휴온스글로벌] ▲사장: 휴온스글로벌 김완섭, 재무관리지원부문 윤보영 ▲이사 : 해외사업실 고한석 ▲이사대우: 개발1팀 김재현 [휴온스] ▲부사장: 제천공장 전규섭 ▲전무이사: 마케팅본부 김인섭 ▲상무이사: 종합병원본부 이재훈, 신약연구실 오준교 ▲이사: 도매3사업부 송대근, 마케팅2실 박민철 ▲이사대우: 개량신약팀 조재민, 도매1사업부 이성은, 종병사업부 이정세, 영남2사업부 김대식 [휴메딕스] ▲이사: 에스테틱1사업부 이지훈 ▲이사대우: 바이오연구팀 하재석 [휴온스메디케어] ▲상무이사: 전문의약품사업팀 안용성 [휴베나] ▲이사: 영업본부 황승현
2019-03-04 11:10:17제약·바이오

CJ헬스케어, 임원 승진인사 단행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CJ헬스케어가 지난 1일자로 사업 역량강화를 위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마케팅실 최영미 부장과 생산본부 변형원 부장을 각각 상무대우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CJ헬스케어가 한국콜마에 인수된 이후 진행된 첫 임원 승진 인사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서 사업의 안정과 지속성장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최영미 마케팅실 상무대우는 CJ헬스케어의 첫 여성임원으로 공채로 입사하여 OBU 사업팀장을 거쳐 2013년부터 마케팅실을 이끌어온 인물로 이번 임원승진으로 지난 7월 허가를 받은 국내개발 30호 신약인 ‘케이캡’과 항구토제 신약인 ‘아킨지오’의 시장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산본부 임원으로 승진한 변형원 상무대우는 2007년 경력입사하여 품질개발실장 등을 거치며 CJ헬스케어의 생산시설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이천공장장을 겸직하며 CJ헬스케어의 생산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내부 발탁 임원 승진을 통해 핵심분야의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켜 회사의 비전을 높이고자 단행되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지난 4월 한국콜마에 인수되어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CJ헬스케어는 이번 임원 승진인사로 상위권 도약을 위한 행보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09-03 11:37:29제약·바이오

대웅바이오, 대표이사에 양병국 전 질본장 선임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대웅은 주요 계열사 임원인사에서 양병국 전 질병관리본부장을 신임 대웅바이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병국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전문의(가정의학과)이자 의학박사(의료관리학)로 와튼스쿨 경영대학원 헬스케어 과정을 수학한 바 있다. 약 20여년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주요 정부기관에 재직해오며 중앙정부의 보건의료정책수립 등 정책과 제도를 만들고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 ‘보건의료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재직 시절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의료, 제약업계와 소통하며 협력을 이끌고 관리역량과 리더쉽을 바탕으로 대웅바이오의 힘찬 도약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병국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지향하는 대웅의 일원으로 대웅바이오를 세계적 제약 기업으로 육성하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다.”며 “이를 위해 각종 질환에 대한 조사와 연구 능력 강화를 위해 내부역량 증대는 물론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상생과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바이오는 원료 및 완제의약품 전문기업으로 2020년 국내 제약회사 1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02-07 10:22:31제약·바이오

녹십자엠에스 신임 김영필 대표이사 임명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녹십자엠에스가 28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영필 전 녹십자 화순공장 본부장이자 현 녹십자엠에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더불어 지난 1일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영업본부장에 유왕철 상무를 선임하고 마케팅 및 해외영업 강화를 위해 GM(Global Marketing)본부를 신설했다.
2016-01-28 18:20:44의료기기·AI

'사노피→화이자→노바티스' 임원인사 연쇄반응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전직 사노피 출신은 화이자로, 화이자 출신은 노바티스로, BMS 출신은 근화제약으로. 4월 유명 다국적제약사 임원들의 자리 이동이 잦다. 공석 등에 의한 자리 이동이 연쇄 반응을 일으키는 모습이다. 좌부터) 화이자 신동우 전무(전직 사노피), 노바티스 김미연 부사장(화이자), 노바티스 고수경 전무(화이자), 근화제약 이승윤 대표(BMS). 업계에 따르면, 최근까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컨슈머헬스케어 부문장을 역임한 신동우 전무가 28일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총괄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노바티스는 27일 심혈관대사질환 사업부 총괄에 김미연 부사장을 임명했다. 그는 전직 한국 및 미국 화이자 출신이다. 약 11년 근무했다. 13일은 한국화이자 마켓 엑세스(Market Access) 고수경 전무가 한국노바티스 마켓 액세스 총괄책임자로 이동했다. BMS 출신 이승윤씨는 1일 근화제약 새 대표로 둥지를 틀었다. 근화제약과 드림파마의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사명을 알보젠코리아로 바꿔 재출범하게 된다는 점에서 자연스레 이승윤씨가 알보젠코리아 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이 시기를 6월부터로 보고 있다. GSK 김수경 대표, MSD 김지윤 상무. GSK, MSD는 오래된 식구를 굵직한 자리에 앉혔다. 21일에는 김수경씨는 GSK 컨슈머 헬스케어 초대 대표에 올랐다. 이 회사는 지난달 GSK와 노바티스 합작으로 설립한 OTC 조인트 벤처다. 김 대표는 2002년 GSK 한국법인에 입사해 3년 간 아시아태평양 8개 지역을 총괄했다. 2012년 컨슈머 사업부로 자리를 옮긴 후 마케팅 및 커머셜 디렉터와 사업부 총괄 책임자를 수행했다. 한국MSD는 6일 항암사업부를 출범하고 총괄 업무에 김지윤 상무를 선택했다. 그는 2003년 한국MSD 입사 후 일반의약품, 백신, 컨슈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영업 마케팅을 담당했다. 2012년부터 MSD 컨슈머 사업부(MCC)를 총괄했다. 업계 관계자는 "4월 임원급 자리에 공석이나 신설 자리가 생기면서 자리 이동이 생겼고 이로인한 연쇄반응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BMS 출신 김명훈 상무(카톨릭 의대)는 내달부터 한미약품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5-04-28 11:27:05제약·바이오

녹십자, 조순태 사장 단독체제 변경 "책임경영 강화"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녹십자가 조순태 사장 단독체제로 전환된다. 이병건 사장은 녹십자홀딩스로 자리를 옮긴다. 조순태 사장. 26일 녹십자는 이같은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존 조순태, 이병건 2인 사장 체제였던 녹십자는 12월 1일부로 이병건 사장이 녹십자홀딩스 사장으로 자리를 이동해 조순태 사장 단독 체제로 변경된다. 이에 녹십자홀딩스와 녹십자셀 대표를 겸직했던 한상흥 대표는 녹십자셀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녹십자는 영업과 생산, R&D 등 각각 운영됐던 기획실을 통합, 총괄하는 기획조정실을 신설하고 기획조정실장에 허은철 부사장을 임명했다. 영업 부문은 GH(General Hospital Business) 본부, CL(Clinic Business) 본부, SB(Special Business) 본부를 변경, 신설했다. 생산 부문은 화순공장장 이인재 상무가 오창공장장으로, 생산기획실장 김영필 전무가 화순공장장으로, 오창공장 장흥식 이사가 음성공장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녹십자홀딩스는 인력관리실과 경영지원실이 통합됐다. 녹십자 관계자는 "회사별 단독 책임경영을 통해 보다 빠른 의사 결정으로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체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3-11-26 14:58:41제약·바이오

종근당, 신임 부회장에 김영은씨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김영은 신임 부회장 종근당은 지난 1일부로 김영은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선임하는 등 2010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김영은 신임 부회장은 앞으로 이장한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종근당의 전반적인 경영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그는 종근당바이오 대표이사 사장도 겸직한다. 주요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종근당(승진) ▲부회장 김영은 ▲영업총괄본부장 전무 김성기 ▲병원본부장 상무 김춘한 ▲병원1사업부장 이사 정광희 ◆ 종근당바이오(승진) ▲전무 강태원 ▲이사 서생규 ◆ 경보제약(승진) ▲대표이사 부사장 이경주
2010-01-03 16:12:52제약·바이오

녹십자 허일섭 부회장, 대표이사 회장 취임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녹십자는 이사회를 열고 12월 1일자로 대표이사 회장에 허일섭(55)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녹십자는 도 조순태(55) 부사장과 이병건(53) 부사장의 신임 공동 사장 선임을 비롯한 임원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영업 지원 부문은 조 신임사장, 생산R&D부문은 이 신임사장의 이원화된 투톱시스템을 도입하고 부문별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09-11-30 14:52:55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임원급 인사 단행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개발본부 부사장으로 김지형 현대약품 부사장을, 경영지원본부 전무로 대웅경영개발원 윤 영 원장을 영입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웅제약은 1일 김지형 부사장과 윤 영 전무 영입 외에, 이호경 상무와 정종근 상무를 각각 ETC 마케팅본부 전무와 OTC 사업본부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또, 신임이사로 박진환 이사(지방2사업부), 이용수 이사(서울2사업부), 이용구 이사(특수사업부), 진호정 이사(약국사업부), 서종원 이사(해외사업팀)를 승진 발령했다. 김지형 부사장은 1979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2003년 말 개발 상무로 퇴임하기까지 신제품 개발, 의약품 라이센싱, 국제협력을 주도해 온 의약품 개발·도입 전문가다. 이후 현대약품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이번에 재 영입됐다. 대웅제약은 김 부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국내외 제약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더욱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호경 전무는 1982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병원영업, ETC 마케팅, 특수사업본부를 두루 거친 ETC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정종근 전무는 1983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중앙연구소, 영업, 마케팅을 두루 거친 OTC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손꼽힌다. 신임 윤 영 경영지원본부 전무는 1996년 대웅경영개발원(DMD) 기획실장을 거쳐 최근까지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DMD를 일반적인 기업연수기관에서 다양한 기업들에게 HRD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조직성과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진행한 HRD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어 대웅제약 조직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2009-06-02 10:13:47제약·바이오

중외, 창의와 도전, 변화와 실천' 다짐

메디칼타임즈=주경준 기자 중외, “창의와 도전, 변화와 실천의 한 해” 다짐 중외제약은 올해 경영화두를 ‘창의와 도전, 변화와 실천’으로 선포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력키로 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2일 이종호 회장, 이경하 사장을 비롯, 팀장이상 간부급 임직원 3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창의적인 전략경영”,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올해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 경영방침 달성 세부지침으로 △변화와 혁신의 능동적인 창조 △비전 달성을 위한 강력한 실천 △기본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조직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종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핵심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기존 사업영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을 발굴해 2007년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특히 “‘2010년 매출 1조 경상이익 1천억원’ 비전 달성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다지자”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승진 인사와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조직개편에 있어서는 해외수출 확대 및 수출선 다변화를 위해 개발본부 내 해외사업부를 해외사업본부로 분리 승격하고 품질보증본부와 헬스케어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임원인사로는 김상식 상무를 중외신약 수석상무로, 윤범진 이사 등 7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으며, 함은경 부장 등 7명을 이사대우로 신규 선임했다. 이 외에 부장 이하 직원 257명에 대한 승진사령도 단행됐다. 시상에서는 충청지점 김범열 부장 등 7명이 20년 근속상을, 원료합성본부 문치장 수석상무 등 36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헬스케어BU 화은정 사원 등 14명이 단체공로상 및 모범상을 각각 수상했다.#b1#
2007-01-02 11:57:07제약·바이오

한미, 민경윤 부회장·장안수 사장 승진

메디칼타임즈=주경준 기자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구랍 28일 민경윤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장안수 상임고문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10명에 대한 대대적인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인사 내역은 다음과 같다 -대표이사 부회장=△민경윤 -사장=△장안수 -전무이사=△한창희 △노용갑(한미메디케어) -상무이사=△우종수 △남궁 광(한미IT) -이사대우=△장평주△김찬섭△서귀현 △이용주(한미정밀화학) 신규영입 -전무이사= 주상언
2007-01-01 01:18:16제약·바이오

LG생명과학, 황창현-김성천 상무 선임

메디칼타임즈=주경준 기자LG생명과학은 2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07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생명과학은 금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황창현(4세) 전략/신사업팀장, 김성천(45세) R&D전략담당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또 조직개편을 통해 신사업을 발굴하고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CEO직속으로 '전략/신사업팀'을 신설하였으며, 전략/신사업팀장은 전사 미래 사업전략 수립, 전사 사업운영 조정 및 신사업 발굴을 총괄한다. 이와함께 CEO직속으로 '품질경영담당'을 신설하여 사업부문별로 수행하던 품질경영 업무를 전담토록 하였으며, 품질경영담당은 전사품질경영 전략수립, 품질문제 사전예방, 전사적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LG전자에서 HR담당을 영입하여 성과주의 인사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2006-12-22 09:57:51제약·바이오

진양제약, 이용화 부회장 체제 닻올려

메디칼타임즈=강성욱 기자진양제약(대표 최윤환)은 1일자로 이용화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이종성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이용화 부회장은 전주고 졸업후 68년 보건사회부 약정국을 거쳐 76년 진약제약 입사후 95년부터 사장직을 역임해왔다. 또한 이종성 사장은 휘문고 졸업후 71년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 78년에 입사해 지난 97년부터 부사장을 역임했다. 진양제약은 이번 인사는 2004년도 영업활성화을 위해 책임과 권한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외에도 전창수(생산부)전무를 부사장으로, 최율경(개발마케팅)이사대우와 최재준(기획실)이사대우를 각각 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004-05-02 16:05:02제약·바이오
  • 1
  • 2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